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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퓨전타악 락으로 1365 자원 봉사사이트에서 봉사 관련 검색을하다 광산문예회관에서 공연 행사 보조 자원봉사를 구하길래 지원해서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였는데 25분경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분들이 와서 대기를 하고 있었네요. 봉사자가 총 8명이었는데 대부분 어린 학생들로 보였습니다. 김밥도 제공을 해주지만 전 도착전에 먹고 온터라~~ 다른 분에게 양보했습니다. 스테프 확인용 목걸이도 패용하고~~ 배포할 공연 팜플렛을 세팅하고 입구에 서서 나눠주는 역할과 물품 보관역할이 있었네요. 제가 맡은 임무는 공연장에 가지고 들어갈수 없는 꽃다발이나 케익등을 보관해주는 단순한 일이었습니다. 되게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딱 한분 꽃다발 보관하셨네요. 입장이 거의 마무리 될때 자원 봉사자들도 입장해서 공연관람을 하.. 더보기
블랙울프 랜턴 사용기. 집 근처에 천변이 있는데요. 그 천변에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알게되어 심야 자전거 타기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첨엔 아무것도 모르고 집앞에서 출발해 천변을 타고 2시간 가량을 달려서 도착을 했다가 더 가면 돌아올수 없을것 같아 그냥 되돌아 오곤했는데 낮에 가보니 제가 도착하는 구간까지의 그 천변을 따라 난 길은 자전거가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더군요. 산책길이라나? 그래서 차량을 이용해서 해당 지점까지 차를 타고 가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예전에 자전거 살때 서비스로 받은 요걸~ 동네 아이들이 훔쳐간건지 사라져서 2개를 구매했습니다. 이걸 2개 달고 달리면 무리없이 달릴수 있다고 믿었거든요. 실제로 도로 주변을 달릴땐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가로등이 있고 자전거가 지나간다는 표시만 해두는 용도.. 더보기
[자원봉사] 영화 '임을위한 행진곡' 엑스트라 후기 최근 시간이 많이 남아 뭔가 해볼만한게 없나 싶어 1365 자원봉사 사이트를 알게되어 자원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가능한 목록중 가장 먼저 돌아오는게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엑스트라 였네요. 일시 : 6월3일 오전 8시 장소 : 화순경찰서 앞 구 버스터미널 집결후 출발. 모집 인원 : 50 명 진압군 역할, 간편복장, 도시락 지급, 출연료 없음. 봉사 장소가 화순이라 그런지 모집 마감 하루전까지 저를 포함해서 지원자가 2명 뿐이더군요. 사이트를 이용해서 처음 지원 해보는거라 촬영 전날인 6월 2일 오후까지 연락이 없길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담당자 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하필 담당자가 휴가라 잘 모르시는 분이 받으셔서 승인됐으니 아침 8 시까지 화순경찰서 앞으로 가면된다라고 하네요. .. 더보기